선남선녀 견주님께서 오셔서 아이들을 보신후에

처음엔 포메라니안을 보러오셨다가

아버님께서 굉장히 맘에 들어하시는 셔틀랜드쉽독 아가가

눈에 쏙 들어오신다며,하루 시간이 필요하시다며 오셨다 가셨어요~

그다음날 자녀분들이랑 같이 오셔서 자녀분들도 너무 몽글몽글 생겨서

귀엽다며 포메라니안이 아닌 셔틀랜드쉽독 아가를 데려가셨답니다!

곧 제주도로 가신다며 아가 이름은 오름이!!ㅎㅎ

견주님들께서 유튜브나 여기저기 많이 검색해보시고

아가를 사랑으로 키워주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당